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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기업 동향 발표…경남 기술창업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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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정책조사원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3-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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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기업 동향 발표경남 기술창업 증가 추세

 

기술창업 전국평균 3.5% 감소경남은 1.2% 증가

업종별로 정보통신업 증가 폭 경남이 전국 1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내외 경기부진 속에서도 경남의 기술창업이 증가세로 전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23년 기술창업이 전국평균 3.5% 감소한 것에 대비 경남은 1.2% 증가했다.

 

구분

기술창업 전체

제조업

정보통신업

2022

2023

증감

2022

2023

증감

2022

2023

증감

전국

229,416

221,436

3.5%

41,595

37,280

10.4%

46,041

44,870

2.5%

경남

11,478

11,620

1.2%

3,691

3,429

7.1%

729

1,121

53.8%

 

(기술기반 창업업종) 제조업, 비제조업(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정보통신업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시설관리업임대업교육업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전체 창업은 코로나 이후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은 증가하였으나전체적으로는 3(물가·금리·환율지속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감소하였다감소 폭은 전국평균 -6.0% 대비 경남은 -5.2%로 다소 낮다.

 

업종별로 보면기술창업 중 정보통신업은 전국평균이 2.5% 감소한 데 비해 경남은 53.8% 증가하여 증가 폭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증가사유는 코로나 영향으로 온라인·비대면 업종의 증가와 온라인 콘텐츠 산업의 급격한 성장 영향으로 파악된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은 7.1%로 전국 평균 -10.4% 대비 감소 폭은 적은 편이다제조업 창업 감소는 전국 공통 현상으로 주된 원인인 원자재 무역적자 지속 등 국내외 경영환경 불안 요인 증가디지털 산업의 성장 등으로 분석된다.

 

최근 5년간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전체창업은 코로나 경기침체 지속으로 2020년 이후 하락세이며기술창업은 지난해부터 회복세로 전환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가나다라거너더러.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24pixel, 세로 693pixel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 민선8기 창업지원단 신설과 함께 그동안 기술 창업 활성화에 주력해 왔으며 청년이 선호하는 미디어·콘텐츠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 중심 기술창업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면서, “앞으로는 비기술 분야(소상공인농수산 등창업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청 보도자료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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