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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농업 대전환을 위한 새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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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정책조사원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4-01-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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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농업 대전환을 위한 새해 첫걸음 1 번째 이미지


 

2024년 경남농업 대전환을 위한 새해 첫걸음 2 번째 이미지


 

2024년 경남농업 대전환을 위한 새해 첫걸음

 

- 23농정국-농업기술원, ‘3차 농정업무 협의회’ 개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4년 농정방향 및 미래농업 발전방안 논의

경남농업 대전환스마트팜 워킹그룹 구성운영 주로 다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월 23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농정국-농업기술원 간 3차 농정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정업무협의회는 경남농업의 두 축을 담당하는 양 기관의 소통과 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해 7월에 발족해 정책 공동 수립농정현안 논의 등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대면 회의는 지난해 두 차례 열렸다.

 

세 번째 대면 회의이자 올해 처음 양 기관이 만난 자리에서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관계자 20여 명은 올해 농정방향과 미래농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총 4건으로 양 기관에서 각각 2건씩 제안했다먼저 농정국은 첫 번째 안건으로 경남농업 대전환을 함께 추진할 것을 농업기술원에 제안했다경남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자는 것으로 중점 분야 대책을 공동으로 수립하자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두 번째 안건은 스마트팜 워킹그룹을 구성하자는 것이다공무원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함께 구성해 스마트팜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통해 경남농업의 미래를 내다보자는 것이다.

 

농업기술원도 2건을 제시하였는데첫 번째 안건은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연구시범사업 중 농정국이 정책 사업화할 수 있는 10개의 사업을 제시ㅜ으며두 번째로는 양 기관의 사업과 연구 성과를 수시로 공유해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회의를 마친 후 김인수 농정국장과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술원 ATEC 교육 온실을 함께 둘러보며시설 원예사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인수 농정국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 더 나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농업 현장에 반영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연구성과와 기술지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경남도는 앞으로도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이 하나가 되어 경남의 농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도청 보도자료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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